3/22 (월) - 
누가복음 20:41-21:4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말하는 이들에게 물으시며 바로 잡아 주시는 예수님이시다.
그때 당시 사람들은 '다윗의 자손'인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자신들의 해방과 다윗의 나라를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도움말에 설명된것 같이 당장 눈앞의 현실 상황에 풀려지는 것만을 기대한 마음으로 바라 본 그리스도의 오심이 아닌 정말 위대한 일을 이루실 예수님을 향한 위대한 기대를 품으라 하신다.
이미 다윗이 고백한 그 주님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에도 함께 하시며 온세상을 위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실 것이다. 
나의 믿음의 정의는 주가 주 되심과 그리스도의 통치 하심을 바로 알아가며 하나님의 뜻하심 안에서 오직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해보며 나의 믿음이 당장 눈에 보여지는 것에만 국한 시켜지 않으며 이미 행하신 일들 그리고 앞으로 행하실 일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보자.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인해 나의 삶은 변화 되어지는 것이다!
서기관들의 외식과 가난한 과부 헌신을 통해 나를 돌아보자.
나의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갈 이유를 찾을때 사람들의 시선이 문제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죄에 빠지지 않기 위한 몸부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더욱 말과 행실을 조심하며 외식이 아닌 진정한 믿음의 반응으로 왕되신 나의 주님께 드리고 또 드리고 남김없이 드리는 모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