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누가복음21:5-19

아름다운 돌과 꾸민 성전의것들 모두 때가 이르면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질것이라 하심에 눈이 간다. 위용을 자랑하여 화려히 돋보이던 성전은 무너진다. 나를 지켜줄것같은 은신처같은 여리고성도 언젠가는 무너진다. 나의 보호자 나의 요새는 살아계신 하나님 한분뿐이심을 감사로 마음에 새겨본다. 본질...은 잊은채 참 부질없는 것을 붙잡고 연연하며 고민하고 그렇게 아깝게 살지 말아야 겠다 는 생각을 다시금 갖는다. 사람들은 이 날이 과연 언제일런지 무슨 징조가 있을지 궁금해하나 예수님은 쉽게 미혹되지도 또한 두려워하지도 말라 말씀해주신다. 혹여 박해를 받고 미움을 받는다할지라도 그것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았다'면 털끝하나도 상하지 않으리라 는 말씀이 인상깊다. 말씀으로만 듣고 보던 일들이 점점 피부로 느껴진다해도... 털끝하나 상하지 않게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주예수님 이름을 부르며 승리하기를. 믿음으로 결국에는 예수님편에서 승리하는 삶 살았다 말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합니다.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아멘. 끝까지 인내하고 믿음을 지켜가라 하신다. 참고 견디는 연습들이 점점 많아질것이다. 그럴때마다 '오히려 감사'하고 불평 원망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으로 슬기롭게 잘 이겨내며 겨자씨만한 믿음을 드러내는 증거! 복음의 증거!의 기회삼아 가는 경험을 더하여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