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1:20-28
나는 운이 좋게도? 아니 하나님의 은혜로 전쟁을 경험해 보지 않았다. 전쟁 후의 후유증은 티비나 미디어를 통해서 너무나 많이 듣고 보았다.
주님은 예루살렘에 닥칠 환난이 전쟁임을 암시하고 있다. 군대들에게 에워싸여 멸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날이 곧 '징벌이 날' 이라고 말씀하신다. 징벌은 누군가가 잘못한 것에 대한 벌로 내리는 것인데 그 누군가가 곧 하나님이신 것이다. 교만하고 하나님을 반역한 유대인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진노로 그 땅에 임하게된 것이다. 나를 돌아보자! 하나님은 자비하고 은혜로우시지만 또한 공평하고 정의로우신 분이라 언제까지 불의를 눈감아 주실 수 없다 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을 잃는 것이 가장 불행이고 고통이라면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인생임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 때에 주님이 구름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시는 것을 인내하고 견디며 그날을 기다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