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21 수,
누가복음 21:20-28
안전한 예루살렘과 영원할것 같았던 성전은 무너진다. 변질되고 타락한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보게하신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변함이 없으신데 눈에 보이는대로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삶은 결국 봐야 할것을 보지 못하고 엉뚱하고 헛된것에 기대어 살다 멸망할 뿐이다. 남을 바라보지 말고 비교도 하지 말고 세상에 너무 귀기울이지도 말고 내가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였는가.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진심을 담아 살았는가. 진정으로 감사하며 예배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는가. 돌아보자. 어떤 세상, 어떤 세대에 살아가든지 믿음 안에서 제대로 살아가는 삶,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 을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