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1: 29-38

누구나 봄이 오고 나무마다 싹이 나면 여름이 오겠구나! 예측할 수 있듯이 하나님 나라의 도래함도  여러 징조를 통해서  알 수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그러니 이 날을 준비하라 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방탕과  술취함과  생활의 마음이 둔하여져서 그날이 덫과 같이 와서 당할 수 밖에 없으니 스스로 조심하라고  당부하신다. 이 날은 한 지역만 아니 한 나라만 아니라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한다는 것이다. 이번 코로나  사건처럼 말이다. 이것은  어쩜 하나님께서 정신 차리라고  주신 하나의  메세지 일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든다.  이 경고를 무시하지 말고 장차 올 환난을 피하고 하나님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고 당부하신다. 덫처럼 아무런 징조 없이 갑자기 닥칠 그날을 위해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며 말씀과 가까이 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두렵고 떨임으로 하루 하루를 내게 허락 하심에 감사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