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1:29-38

예수님의 말씀과 진리는 천지보다 영원하고 언젠가는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성전 파괴도 예언하신대로 되었듯이 '재림과 구원의 약속, 심판의 경고도 장차 하나도 빠짐없이 이뤄질 것임' 을 믿는다. 매일 같이 성경을 읽으면서도 세상 걱정 염려하는 나를 돌아보게 된다. 말씀을 깨달으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왜 이렇게 하기가 힘든 것일까. 작은 일부터 훈련을 받아야 한다면서 화내고 원망하는 나의 모습이 보인다. 이러다 둔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재림의 날이 덫처럼 닥치지 않도록 준비하며 살기 원한다. 그때에 예수님 앞에 부끄럼없이 설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며 살기 원한다. 오실 때를 생각 할때마다 불안한 것은 아직 나의 삶이 주님의 뜻대로 되어 있지 않고 나의 마음이 딴데 에 뺏껴 있기 때문이다. 주님, 나의 깨달음을 주님을 따르는 행동으로 옮기고 순종하는 성도가 되도록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나의 마음을 다스려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