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1-13

무슨 안 좋은 사건이 일어나려고  할 때는 인간적인 말로 아다리가 맞아  떨어진다.  예수님을 죽이고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의 할 때 공교롭게도 유다의 마음에 감추워져  있던 물질의 탐욕이 들어나고 사탄은 이 기회를 잡아 예수님을 죽일 수 있는 상황들로  만들어간다. 세상은 우연히 불행이 찾아오고 우연히  행복이 찾아온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절대 아닌 것 같다. 시간과 마음 그리고 행동들이 모여서  오늘의 사건을  일어나게 하는 것 같다. 그러니  오늘 하루 하루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오늘 하루가 나의 미래를 만들기 때문이다.  내 안에도 돈, 명예, 욕망 등 세상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들을  마음속에 품고 산다. 그래서 사탄은 이런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기생하며 탐욕으로  부추긴다고  도움말은 말한다.  그러니 마음을 항상 점검해야 한다. 선택하는 일들이  옳고 바른 길인지, 예수님을 파는 선택이 되지 않기를 신중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준비하시는 주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을 믿고 지레 겁내지 말고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순종의  걸음을 내디딜 때 예수님이 준비해주신 것들을 발견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