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누가복음22:1-13
2 하나님보다 백성을 더욱 의식하고 두려워하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그래서 그들은 예수를 죽일 방법을 찾고있다. 나도 내 안에 하나님이 크게 느껴졌을때... 다른 부수적인 것들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을수 있으나 그 반대로 하나님보다 내가 (아니면 상황이건 사람이) 크게 느껴질때 그것이 교만이던 미움으로건 못처럼 날카롭게 정죄와 비난으로 튀어나올수 있음을 보게된다. 백성을 의식하였기에 예수님을 메시아가 아닌 적으로 경쟁자로 제거해야할 대상으로 경계하던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며 나는 누구의 이목에 들려하는가 다시 생각해보게된다. 말씀 묵상을하며 자주 했던 말이지만 계절이 변하듯 예측할수 없는 날씨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사람의 마음에 들려고 애쓰기보다 항상 그자리에 계시는 그 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하나님 눈에 띄이는 그리스도인 되었으면 좋겠다 는 바램을 다시금 갖게된다.
3-6 가롯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니 기다렸다는듯 행동으로 옮긴다. 나는 성령에 반응하는 사람인가 악한 영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인가, 내 안에 어떤 마음을 허용하고 대적해야 할것인가 생각해본다. 혼자서는 제대로 설수없는 연약함을 감사하며 그래서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붙들고 살겠노라 감사로 재차 다짐하게되는 오늘이다. 유다가 '예수를 무리가 없을때에 넘겨줄 기회를 찾는다' 는 구절에 눈이간다. 무리가 없을때에... 나는? 아무도 보지 않을때 나는 누구인가. 어떤 말을 하고 생각을 마음에 담는가. 누가 보지 않아도 아무도 없는 것 같아도 늘 하나님이 보고계신다 생각하고 그 시선을 부담이 아닌 감사로 의식하며 말하고 행돌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