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24-38

제자들이 만찬 후에 그들 사이에 누가 더 큰 가를 다툼하는 것은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다. 예수님은 그들을 꾸지시지 않고 섬기는 자가 크다고 가르치셨다. 이 예수님의 인내를 존경한다. 그리고 제자들이 예수님의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그 말씀을 어떻게 받아 들었을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 것을 믿지 않았다면 그 말씀이 황당하게 들렸을 것이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르기 전의 이름 시몬으로 부르시며 사탄이 그를 실족하게 해도 믿음을 잃지 않도록 기도하셨다고 했다. 겁나서 예수님을 세번 부인했지만 그 기도 덕분에 다시 돌아와서 이스라엘 형제들에게 예수님을 전파하며 남은 일생을 굳건히 보낼 수 있었을 것이다. 예수님은 자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다가올 고난을 아시고 영적인 칼을 준비 하라고 하셨다. 나도 주님의 갑옷을 입고 사탄과 항상 있는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기 원한다. 주님이 연약한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