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21 화,
누가복음 22:54-71

자신있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장담하였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통곡하며 울었던 베드로는 실패자로 남지 않고 깨닫고 성숙하여 고통당하는 자들을 격려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것인지를 전하는 자가 되었다. 실패와 후회를 통해서도  배우고 성장해야 하며 오히려 나의 약함이 강함으로 변화되도록 해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때로는 낙심과 절망, 실패와 후회도 하나님께로 더욱 나아가는 도구로 삼고 날마다 주예수와 동행하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