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13-25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를 세 번이나 말했지만 대사장들과 관리들과 그들이 소동시킨 무리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힐 것을 부르짖었다. 무죄인 사람을 그저 풀어주면 되지 군중들의 눈치를 보며 때려서 풀어주겠다고 한 것도 빌라도의 비겁한 모습이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를 죽인 죄에서 발뺌을 하려고 세번씩이나 놓아주겠다고 했던 것 같다. 결국은 민란과 살인자인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십자가로 넘겨줬다. 별볼일 없는 유대인 선생땜에 더 골치 아프기 싫다는 자세 였다. 정의와 공의로 다스려야할 정치인 들이 결국 자기 지위 권위 이익을 위해서 대중들에게 인기있는 일들을 하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 것이 없다. 누가 누명을 쓰던 아니면 누명을 쒸어서라도 사람들을 모함하고 불법적인 일들도 뱀들 같이 해나간다. 빌라도의 죄악은 모든 시대를 통해 기록된 대로 전해진다. 진리를 모르는 대중 같이 무서운 것이 없다. 히틀러도 스탈린도 모째통도 이런 대중들을 유혹해서 권력을 잡고그 모든 끔찍한 살인과 죄악을 범할 수 있었다. 도움말데로 힘없는 사람을 깔보고 인격을 무시하고 생명을 경시한 사고방식을 버려야한다.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하심을 배우며 따르는 성도가 되길 원한다. 사람 하나 하나 모두의 인격을 존중하며 사랑과 인내로 대하는 하나님의 딸이 되길 원합니다. 항상 주님의 진리를 마음에 담고 살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