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금) -
누가복음 23:26-43
결국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끌고 갈때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한다. 아무 상관없던 시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 된 연고로 앞으로 그는 예수님과 상관있는 삶을 살아간다.
이것까지도 그냥 지나치시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보게 된다.
나의 삶속에서의 모든것이 주와 상관있음을 아는 자 되어보자.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들..
반면 예수님을 잡아 죽이는 일에 한마음이 되어 그 시간만을 바라는 마음의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십자가의 형벌을 기다린 강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각기 다른 모습이 되어짐은 촛점을 어디에 맞추고 있는가에 달려 있음이 분명하게 드러나듯 나의 삶의 촛점을 하나님의 뜻에 맞춰야 할 이유를 찾게된다.
예수님의 피흘려 죽으심으로 나는 살았으나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시 점검하게 되는 날을 허락하심을 감사하며 다시 또 결단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