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1 토,
누가복음 23:44-56
예수님이 죽기전 큰소리로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죽음이라는것을 간접적으로 접하기도 하고 죽음을 준비 해야 한다는 말씀도 들었지만 이 기도가 하나님께 신실하게 살아온 자가 드리는 마지막 보고 이자 하나님이 자신에게 신실할것을 믿는자가 드리는 마지막 부탁 이다 라고 말한다. 영과 육이 있을때는 모든것을 아버지께 의탁해야 하고 죽어서 육이 없어지면 영원히 사는 영을 또한 아버지께 의탁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죽음 그리고 영생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신다.
지금의 순간도 영원하지 않고 다만 우리를 위해 죽으신, 성소의 휘장을 찢으신, 빛으로 오신 예수를 통해 우리는 우리를 신실하게 돌보시는 아버지와 영원히 살게 되었음에 감사하지 않을수 없고 찬양을 멈출수 없다. 그렇게 감사로 기쁨의 찬양을 부르며 하루를 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