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1-12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으로 갔던 여인들이 무덤에서 돌이 옮겨지고 시체가 없어진 것을 보게됬다. 찬사 둘 이 왜 살아계신 예수님을 죽은 자의 가운데서 찾느냐고 물었다.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신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 나실 것을 몇번이나 예고했지만 아무도 믿지 못했다. 들어도 이해가 안되면 믿을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이다. 믿음은 따지고 해석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나의 선택 아니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셔서 생긴다고 믿는다. 열한 사도 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주는 여자들의 말을 믿지 못했다. 베드로는 무덤에 달려가서 들여다 보고도 아직 믿지 못했다. 죽음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다. 아무런 논쟁으로도 그 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오직 그들의 마음 문을 열어 성령님이 들어가셔야 되는 일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처음에는 믿지 못했지만 곧 살아니신 예수님을 만나고 하늘에 오르시는 것을 경험하고 예수님이 약속하신데로 각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신후 모두가 주님을 전파하는 사도들이 됐다. 내가 할일은 세상 말을 듣지않고 오직 '말씀을 믿고 따르며 말씀을 경험하는' 삶을 사는 것 뿐이다. 부활하신 예수님께 영광돌리며 기쁜 맘으로 찬양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