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36-53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죽은줄만 알고 있던 예수님이 제자들 앞에 나타나셔서 안부를 물으신다.  얼마나 놀랐을까? 믿지 못한 그들에게  주님은 손과 발을 보여주시며 죽음에서 부활한 자신에 대해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을 알려 주시며 말씀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신다.  성경은 그들의 마음을 열어 깨닫게 하시고.... 라고 말한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들어도 성령이 깨닫게 해 주시는 은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사모님은 아침 기도 때 말씀이  기억나고 깨달아 졌다 라는 큐티 간증이 부러웠다. 말씀을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기대하며 읽어야 되는데 지금은 책임감이 먼저라서 하루하루 끝내는 것이 목표가 되어 있다 그래서 못내 아쉬움이 많은 날이 있다. 그래서 다시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 한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대하며..... 분명 말씀은 말씀이 이루어진 사실 즉 고난,죽음과 부활  그리고 죄사함을 받게하는 회개.  이 모든 사실을 땅끝까지 전해야 하는 증인이 바로 말씀을 읽고 듣는 제자들의 몫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럼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는 증인이 바로 내가 아닌가!
증인으로 부름받은 자로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