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주일) -
누가복음 24:1-12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예수님을 찾아간 여인들이 빈 무덤을 보고 의아해 하고 예수님의 시체를 찾을때 천사가 전한 부활 소식을 듣는다. 예수님의 죽음을 가장 슬퍼하고 애도했던 여인들은 이른 새벽 향품과 향유를 준비 해 다시 예수님을 찾았다.
이런 여인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 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이 어찌 놀라지 않았을까...
이런 마음과 열정을 결코 무시치 않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다시 느끼게 된다.
이미 부활에 대한 말씀 하심을 생각해 보라고 하심을 귀담아 듣는다. 내게 말씀을 주신 이유.
생각하고 기억하라 하심을...
말씀의 묵상과 기억함이 나를 살게 하시는 이유이며 능력이 됨에 힘을 얻게 된다.
여인들은 즉시로 제자들에게 달려가 이 기쁜 소식을 전한다.
하지만 본인들의 경험과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태도로 반응 하게 된다. 나는 믿음의 소식에 대해 어찌 반응하는가? 되어질 일에. 당연히 이루어질 것들만 바라고 믿고 원함은 아닌지...
나의 믿음 가운데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일들을... 하나님 나라에 대한 나의 마음은?
더욱 바라고 원하고 기도하기를 그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