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1-22
하나님이 아브라함 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의 자손들을 애굽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400년 만이지만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강해지는 이스라엘을 두려워하며 요셉을 몰랐던 애굽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고 노예로 삼이 노동일을 시키며 괴롭혔다. 요셉이 애굽에서 행한 중요한 일들은 다 애굽의 기억에서 잊어졌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축복하신데로 학대안에서도 더욱 번성했기 때문에 애굽 왕은 아들 유아 살해를 산파들에게 명령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들은 흔들림없이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이들을 살렸다. 여호와를 믿고 경외하는 충실한 산파들의 모습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산파들에게서 배울 것이 많다. 애굽 왕은 이스라엘의 갓난 아들 들을 모두 나일 강에 던지기를 명령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 에게 말씀 하신데로 '네 자손들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창세기15:13) 라고 하신 것을 성취시키기 위한 일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든지 이루어 질 것을 믿고 오늘도 주님의 뜻대로 사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