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10

모세의 부모들이 바로 왕 의 명령을 어기고 아들인 갖난 아기 모세를 세 달 동안 키우다가 숨길 수 없게 됬을때 나일 강에 갈대 상자에 넣어 띄웠다.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얼마나 걱정스럽고 마음 아팠을까. 앞으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모세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바로 왕의 딸이 그를 발견했고 마침 그 여동생이 용기있게 공주에게 권한대로  모세의 친 어머니를 불러 젖을 먹이고 그 일로 삯까지 받게 하셨다. 그 공주는 결혼을 했는지 아버지 왕에게 어떤 변명을 했는 지 모르지만  모세를 보호하시기 위해 쓰신 하나님의 도구였다. '하나님의 구원 의지를 믿고 우리기 할 수 있는 일은 지혜롭게 능동적으로 감행합시다." 라는 도움말에 동감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주님의 뜻대로 진행되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두려움없이 당당히 주님의 말씀을 따르며 겸손하게 사는 오늘 하루가 되길 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