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5:1-21
하나님이 예기하신 대로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 보내 절기를 보내게 해달라는 모세와 아론의 부탁을 '여호와가 누구길래?' 라고 하며 거절했다. 바로는 왕이지만 신처럼 착각하고 있었기에 더 기고 만장 했던 것이다. 이북 김일성이 왕되고 신이 되려고 종교를 없에고 자기를 섬기게 했던 것이 생각난다. 가짜신으로 어떻게 만능하신 하나님을 도전할 수 있겠는가를 생각할 수 없도록 착오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로는 세상의 권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 학대할 수 있었기에 그들의 노동을 더 무겁게 해서 하나님 제사를 생각 못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 자손 기록원들은 자신들을 바로의 종이라고 부르며 항의했지만 이 문제가 생긴 이유가 모세가 부탁한데서 라는 것을 들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곧 아론과 모세를 원망했고 이 것은 앞으로 광야에서 40년 동안 되풀이 할 일을 예고편으로 보였다. 코 앞에 있는 일들을 걱정하며 사는 것, 마음대로 안되면 원망 불평하는 것,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인생의 모습이다. 불평 절대 안해 라고 해놓고도 훈련없이는 금방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걱정 근심 두려움 다 하지말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되 세기면서도 순간적으로 그렇게 되는 마음을 다스리며 살려고 노력한다. 주님, 약한 나에게 용기와 지혜와 신뢰를 주셔서 담대하게 믿고 따르는 성도가 되게 도와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