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21 토,
출애굽기 7:8-25
지팡이가 뱀이되고 나일강이 피로 물들어도 바로는 꿈쩍 하지 않는다. 그의 완악함이 얼마나 어리석은것인지... 자존심을 내세울때는 사람이 보이는게 없고 그만큼 무섭고 악한것이 사람이며 스스로가 신이 되어 살아가기가 이렇게 쉽다는것을 알고 있다. 교만한 자가 어떻게 처참하게 멸망 당하는가 바로가 경험 할것이고 이스라엘이 다 지켜 볼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보이셔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자기백성을 구원하시는 이심을 보이신다. 완악함은 자기에게 속한 모든것을 어렵고 고통스럽게 만든다는것을 기억하자. 이땅의 수많은 전쟁이 그 자존심 때문에 일어난것이 아닌가. 내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진리의 하나님의 편에 서서 내 생명과 모든것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 내 모든것을 의탁하는 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