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주일) - 
출애굽기 8:1-15

하나님께서 두번째 재앙으로 개구리를 사용하셔서 애굽 땅에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보이시길 원하신다. 1장에서 유아를 죽인 사건에 대한 반전이라고 설명된 도움말을 읽으며 하나님의 뜻을 오묘함을 느끼게 된다. 히브리 산파가 경외한 하나님 그리고 바로 왕의 말을 들었던 애굽산파 들의 삶의 결국이 분명 다름을 알게 된다. 상상도 못할만큼의 개구리가 온땅을 덮고 내몸에 이른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건만
진정 나의 이기심으로 나만을 위한 이익을 찾아 살아갈때 나도 분명 휘말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직시하게 된다.
아론의 지팡이를 사용하셔서 생겨진 개구리에 대응은 애굽의 요술사들을 통해 더 가중시키게 되어지고 넘쳐난 개구리 앞에 잠시 바로가 하나님을 찾는듯해 기회를 주시고 나일강에만 남게 된 개구리에 대한 감사는 커녕 다시 완악해진 마음으로 돌아간 바로의 모습에 또 나를 돌아보며 눈에 보여지는 현상에 대한것을 찾는자가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라 요구 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 없는 줄을" 보여 알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이 내삶속에서도 올곧이 나타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