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8:1-15
개구리가 애굽 땅 모든 곳에 덮이는 재앙을 내리셨다. 바로의 요술사들은 그 개구리들은 없에려는 능력이 없었고 그저 따라서 더 많이 마을로 올라오게 했다. 여호와는 그의 능력을 보여 주기위해 바로가 원하는 시간에 개구리를 끌어내어 죽이셨다. 바로의 고집때문에 온 땅이 개구리의 시체로 악취가 풍기게 됬다. 이런 왕의 판단력을 백성들이 의심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더구나 개구리는 애굽의 산파인 여신이라는데... 바로는 약속을 어기고 더욱 완강해진 악한 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주지 않았다. 인간의 마음이 이렇게 분별없이 혹독해질 수 있다는 것을 거듭 보게된다. 교만과 고집때문에 지혜 있게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는 일이 많은 것은 나 자신을 돌아보며 알고있다. 이래서 매일같이 나를 죽이라는 것이다. 나를 앞세우면 하나님께 순종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말자. 내마음대로 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살기 원하며 더욱 필요한 나의 믿음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