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21 주일,
출애굽기 8:1-15
다음은 개구리 재앙이다. 계속해서 오는 재앙을 바로는 막을수 없다는것을 알았다. 바로가 부른 요술사들도 개구리를 보탤뿐... 사라지게 할수 없었고 이제야 백성을 내보낼테니 여호와께 구하여 개구리를 떠나 보내게 하라고 한다. 개구리가 나와서 모두 죽고 그제야 숨을 쉴수 있게 되자 바로의 마음은 다시 완강하여 진다. 숨도 못쉴것 같은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부르짖었다가도 숨통이 트인후 그새 간사하게 변하는 마음이 나에게도 있지 않은가. 하나님을 인정한다고 믿는다고 할수 없듯이 간사하게 순간의 상황에 바뀌는 연약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고 순종하기를 배워가며 내 삶으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