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월) - 
출애굽기 8:16-32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 또다른 재앙을 보내시고 이를 통해 바로 왕의 돌이킴을 원하시지만 이에 여전히 그의 마음의 완악하고 완강함을 보게 된다.
세상의 모든 티끌이 이가 되어 사람과 가축에게 이른 것을 보고 요술사들을 시켜 같은 일로 대응 하고자 하지만 하나님의 권능이 어떠한지를 인정한 요술사들과 같지 않은 바로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시기 위해 또다른 파리 재앙까지 허락 함의 뜻을 살펴본다. 하나님의백성과 애굽 백성을 구별 하시기 위해 고센 땅에는 파리떼를 허락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하나님의뜻을 알아가게 하신다.
"구별된 삶" 나를 택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철저히 구분 되고 구별 하신 그 은혜에 나는 과연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본다. 나를 보호하심이 고센 땅에 있음으로 재앙에서 보호 받은 이스라엘 백성 같기를 오늘 내게 요구하심을 본다.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더욱 하나님을 의식하며 말씀과 기도 가운데 나의 모습이 진실하고 순전함으로 옷 입기를 기도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