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0:1-20
여덟번째 재앙 메뚜기 재앙이 시작되었다. 이런 소식은 작년 말에도 미디어를 통해 들었다. 얼마나 엄청난 괴력으로 가졌는지 익히 알고 있다.
하나님은 바로와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하나님의 표징 즉 능력을 보이고 하나님의 자손들의 귀에 전한게 하기 위한 거라 말씀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호와이심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끝임없이 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을 본다. 그 이유는 쓸데없는 것에 마음 빼앗기지 말라는 것이다. 시간과 힘 빼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도 바로는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대항하다 메뚜기 재앙을 당해 자신이 죄인이라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며 목숨을 구걸한다.
목숨 앞에서는 사람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알게 됨으로 회개라는 것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고통이 없으면 사람은 아나무인이다. 자신이 제일 잘났고, 제일 똑똑하고 최고인줄 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인 것이다. 이런 사람이 누군한테는 내가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다. 그러니 항상 겸손하고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며 이해 할 수 있는 마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순간의 모면을 위해 하나님을 속이고 사랑을 속이는 일을 말로라도 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 앞에 정직한 자로 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