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21 목,
출애굽기 10:1-20

하나님께서 바로와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심은 표징을 보여서 알게하고 이스라엘과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여 여호와를 알게 하시려는것 이다.
때가 되면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알게 하시고 보이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더 힘을 얻고 더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는 마음을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돌아서지 않고 순종만 하면 우리의 모든것을 예비하시고 기쁨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나의 하나님 이시다. 완악한 마음때문에 모두가 안타깝게 바라볼수 밖에 없는 삶, 눈앞에 상황만 모면하기위해 거짓으로 이리저리 말을 바꾸는 혹은 내가 하고싶은 데 까지만 협상하며 반쪽자리 순종으로 내 할일을 다했다 라고 말하는 어리석음이 없기를 바란다. 오직 주께 모든것을 맡기고 의탁하여 근심이 아닌 찬송으로 나에게 주어진 삶을 기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