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출애굽기10:1-20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2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심도 그래서 계속된 재앙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지 못하게 하심도 모두 하나님의 큰 계획안에 있었고 그 목적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여호와 인줄 알게 하시고자 함이었다. 바로가 완강하게 버티고 고집부리는 것을 통하여 재앙이 이어지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들을 자손들에게 알리고 보여주시고자 함이었다. 모세와 아론이 그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 하라 하시는대로 따랐기에 바로가 당장 마음을 바꾸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주고... 재앙이 즉시 멈추고 그랬다면 하나님이 주권자이시고 모든 만물의 주관자 되심을 알았을까. 모두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시간에 맞춰 되어가야 탄탄대로 꽃길이 아님을 이제는 분명히 안다. 하나님께 순종하여도 울퉁불퉁한 순탄치 않은 험한 길에 맞닥뜨릴수 있고, 롤러코스터같은 업엔다운을 지나야 할 일도 있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 주님과 함께라면!!!의 마음으로 순종하며 끝까지!!! 가 보자!! 겸손한 마음으로 묵묵하게 하나님께만 촛점을 맞추고 생명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한걸음 한걸음씩 주님과 발 맞추어 나아가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