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출애굽기 10:21-29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23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흑암과 같은 짙은 어둠이 애굽땅을 덮을 것이라는 말씀에도 순종하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미는 모세.
애굽땅의 백성들이 사흘동안 사람을 알아볼 수 없을만큼 어두움에 갇혀살아야 했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빛을 주셨다. 순종하면 빛되신 주님께서 조명해주시고 인도해주실 것이지만, 불순종의 결과는 흑암과 같은 어두운 미래가 아닐까. 어두움은 우리를 두렵고 불안하게 하며 우리의 연약함 악함을 극대화시키고 부추긴다. 그래서 빛 되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주께 나아와 그 빛 안에 거하기를 힘써야 한다. 말씀으로 기도로 그리고 감사와 찬양으로 오늘도 주님의 빛 아래 나의 죄와 나의 자아를 내려놓아가기를... 하나님을 향해 손을 내밀고 하나님을 부르며 초청하며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충만하게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