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2:21-36
하나님이 마지막 10번 째 재앙을 내리실때 이스라엘 가족들은 어린 양의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문 밖에 나가지 말라고 명하신다. 이 유월절을 후세 자녀에게도 가르치고 영원히 지키도록 하여 여호와가 그들을 구원하신 주님이심을 기억하도록 하셨다. 모세에게 말씀하신대로 밤중에 모든 처음난 것이 죽자 바로는 고집을 포기하고 조건없이 모세와 백성들을 떠나게 했다. 9번 재앙을 통해 하나님과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겠지만 악한 욕망과 고집으로 지성을 잃었었던 바로가 이제는 축복까지 원했다. 정말 염치없는 행위지만 절망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절망적인 상태가 되기전에 지은 고집의 죄를 회개하고 머리숙여 경배하며 순종하는 성도가 되기 원합니다. 말씀을 따라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