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21 월,
출애굽기 12:21-36

이제 이스라엘은 영원히 유월절을 지키고 유월절을 가르치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자가 가만히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기억하고 기념하고 가르치고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스라엘이 떠나 여호와를 섬기며 가축들도 데리고 나가되 자신을 위하여 축복하라 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는 축복을 자신도 누리고 싶었던것이다. 출애굽 사건은 하나님을 믿는자도 믿지 않는 자도 모두 하나님을 경험하였고 하나님만이 복을주시고 구원하시는 분임을 알게된 사건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자는 구원을 얻고 복을 누린다.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도 하나님의 명령대로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고도 따르지 않는 완악한 마음이 아닌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하나님만 따르는 자가 되기를 결단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