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월) - 
출애굽기 12:21-36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유월절 절기를 지키게 한다. 유월절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무도 문 밖으로 나가지 말것에 대해 명한다. 하나님께서 내리실 마지막 재앙을 철저히 준비하게 하시고 이로인해 보호 받게 하심이 어떠한지를 알게 된다.
이 재앙을 통해 결국 애굽 왕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게 될것이니 이 규례를 자자손손 지키게 할 것을 덧붙여 주신다. 은혜위에 은혜를 더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의 애굽에서 나갈때 애굽 백성들에게 구한 은금 패물을 모두 허락하게 하신 것을 보며 알게 된다.
하나님의 방법은 모든 상황 속에서도 인격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대하심을 깨닫는다. 절대 죽도록 내 버려 두시지 않으실 것이며 안전히 보호 하게 하심을 확신하게 된다. 
나의 하나님께서 나의 삶 가운데 정확하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 도우실 것이다.
마땅히 지켜 행할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며 지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