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21 화,
출애굽기 12:37-51
애굽에서 거주한지 사백 삼십년만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땅에서 나온다. 그렇게 긴 시간을 지나 에굽을 나오게된 이스라엘의 심정은 어땠을까. 어쩌면 하나님을 잊고 있다가 열재앙이 내리면서 하나님을 다시 보게 되고 그로 인해 순종의 한 걸음을 내딛고 나온 이스라엘 에게 그래도 기대가 있지 않았을까 생객해본다. 나올때에도 수많은 잡족이 있었고 이방인도 할례후 본토인과 같이 될수 있게 해주셨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자는 내가 순종하는가의 여부에 달려있음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어도 순종하지 않으면 백성으로 살아갈수 없다는것을 다시 기억하며 나를 신실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만 기대하며 따르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