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3 1-22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킨 하나님은 그들이 기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있었다.  오늘 본분에서만  4번이 나온다. 그의 권능의 손으로 그들을 그 곳에서 인도했다 라는 사실.
이 일들을  이들을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하나님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할 만큼 잊지말고 기억할 뿐만 아니라 지키라고 까지 하신걸까? 내 생각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교만해질까봐! 그래서 스스로가 출애굽했다 말하며 하나님을 잊어버릴까봐 그런것은 아닐까 싶다.  
나에게도  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기적을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그.기억을 하게되면 겸손해지고 감사하게 되고 나를 돌아보아 내가 얼마나 약하고 부족한지  하나님의  도움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항상 깨닫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셨듯이 나의 길도 인도하실 하나님깨 감사하게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