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수) -
출애굽기 13:1-22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며 명령하시길
이스라엘 자손들중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을 다 거룩히 구별하라 하나님께 드리라 하신다. 장자의 죽음의 마지막 재앙에서 보호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뿐만아니라 모세가 백성이 무교병을 먹게 하는 절기를 지키게 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날로 삼게 하라 명한다. 자자손손 이어 질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예식을 갖추게 하는 이유가 내게도 도전이 되어진다.
믿음의 유산이 주는 참된 복은 받은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다. 의심없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도 복이며 마땅히 받아 누리게 되는 복이 얼마나 큰지를 더욱 상기할 수 있음을 고백해본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한 절기와 규례가 주는 의미를 다시 새겨보며 주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