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출애굽기13장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애굽에서 종살이 하며 못살겠다 힘들다 해서 출애굽 시켜주실때는 반짝 감사하다가 얼마 지나지도 않아 두려움과 염려로 왜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느냐 원망하고 고기가 질린다 불평하는 백성들 임을 이미 잘 알고 계셨기에... 전쟁이란 눈 앞에 상황에 마음을 쉽게 뺏길 것 또한 꿰뚫어 보시고 쉽고 가까운 길을 두고도 돌고 돌아 광야를 지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게 하신다. 그 길을 가라 두신 것이 아닌...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보호하시며 함께 하신 하나님을 바로 보게 하신다. 꽃길만 걸을수 없음을 알기에 주어진 그 순간을 최대한 즐겨보며 그 안에서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신다! 광야를 지나는 것 같은 마음이 들때마다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주께 마음을 집중하기로 결단!! “내주예수 계신 곳이 그어디나 하늘나라!!” 찬양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