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4:15-31

하나님은 바로의 군대와 병기와 마병으로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그를 여호와인 줄로 알게 하신다고 했다. 이스라엘 은 갈라진 물에서 마른 땅으로 걸어가고 물은 양쪽의 벽이 되게하는 이적을 보여주셨다. 이 경험을 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잊지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백성으로 살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다. 이 일이 언제 있었나 하듯이 원망  불평하게 되는 것은 편애 받은 버릇없는 아이들 같았다. 추격하던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군대는 여호와가 그들을 치는 것을 깨닫고 후퇴하길 원했지만 하나님은 하나도 남지 않게 바닷물로 멸하셨다. 그 동안 많은 재앙을 통해 여호와의 능력을 경험했지만 이 바다에서 일어난 일은 애굽과 그 주위의 온 나라들이 다시 한번 만능의 하나님을 전파하는 잊을 수 없는 기적이 되었다. 생명의 길과 멸망의 길은 같은 곳에 있었어도  하나님을 거절하면 멸망의 길이 되는 것을 보게됬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생명의 길을 선택하게 인도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린다.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붙잡아 주시고 도와주시길 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