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7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지식에 관한 호기심도 관심도 없다. 지식은 얻을 수록 얼마나 모르는 것이 많은지를 알려준다. 지식이 많아도 지혜로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식은 세상과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는 곳에 있다면 지혜는 그 지식을 제대로 유용하는 대에 있다. 그래서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주실 것을 간구했다. 잠언의 기초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말씀을 배우지 않고서는 지혜를 얻을 수 없지만 미련한 자들은 아무 것도 모르면서 멸시하는 자들이다 라고 했다.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을 찾아와서 그의 하나님에 관한 모든 질문을 대답 받고 감탄하며 돌아갔다. 그녀는 지식과 지혜를 추구하며 그 먼길을 찾아왔다. 우리가 사는 현대에서는 지식을 원하는데로 배울 수 있는 정보를 쉽게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더 얻을 수 있는 지혜는 오직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배우며 더욱 더 주님을 알게되는 지혜를 허락해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