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주일) - 
잠언 1:8-19

아들을 향해 아비의 훈계와 어미의 법을 듣고 떠나지 말라는 잠언으로 도입부가 문을 연다.
아비가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려는 마음이 없는 자가 있을까... 하물며 악인의 유혹을 따르게 내버려 둘 수 없으며 부당한 폭력과 불의한 소독을 피하게 함을 강조한다. 얕은 수를 쓰며 이득을 취함에 대한 심판은 분명한 것을 잊지 말라는 당부로 악의 길을 따르지 말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도움말에는 부모의 말이 아닌 삶이 자녀에게 훈계가 되고 교훈이 되며 하나님의 말씀이 됩니다 라고 풀이해 준다. 자녀에게 고스란히 물려질 유산이 나의 삶을 통해 부여될 것에 대한 책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재차 확인하고 다짐하게 된다. 나를 통해 아이들의 삶의 가치가 어떻게 세워질 것을 마음에 두어 지혜로운 선택이 하나님안에서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