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월) - 
잠언 1:20-33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시끄러운 길목에서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어리석은 자들에게 이른다.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움임이 느껴진다.
어리석은 자가 어리석음을 좋아하고 거만한 자들이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돌이키라 할것이다.
호된 책망을 듣고 돌이킬때 하나님의 영을 부으심으로 눈과 귀가 열려 있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보이실것이다.
하지만 끝내 책임을 듣지 않고 돌이키지 않는 자에겐 두려움과 재앙과 근심과 슬픔뿐임을 보여준다.
이제라도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에 귀 기울여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의 삶을 선택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더욱 심각성을 재촉해 주신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리라"
참된 평안은 오직 주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경외 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으로 지혜 가운데 거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