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0-33
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깨닫게 하시겠다 하셔도 돌아서지도 돌이키지도 않고, 하나님의 계속된 경고와 책망을 거들떠보지 않는 자의 결말은 멸망 이라 하신다.
퇴보, 안일 이라는 단어에 눈이 머문다. 어리석고 미련한 자들에 어울리는 말로 들리는데... 나에게도 이 퇴보함이 또 안일함이 어찌 없겠는가. 부끄럽다. 게으르고 완고하여 귀를 막고 듣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영을 흔들어 깨우시기 위한 아버지의 외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 임을 이렇게 또 배우게 하신다.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반응하며 순종하는 것이 지혜 임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과 발 맞추어 갈때 보이지 않아도 날마다 진화하고 전진하며 나아가는 것임을 잊지말고, 서두르지 말고 또 뒤돌아서지도 말고... 주님과의 동행을 감사로 여기며 신나게 따라가 보겠습니다!!! 부르신 은혜에 감사로 순종하며 성령님 환영하며 오늘도 기쁘게 이 하루를 보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