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수, 잠언 2:16-22

지혜와 적대적 관계에 있는 음녀는 겉으로 보기엔 예쁘고 멋지고 만족을 채워줄수 있을것같고 행복하게 해줄것 같지만 잠깐의 거짓만족으로 인생을 오히려 사망에 길로 인도하는 유혹 인것을 말씀하신다. 폭력적이고 법적으로 위배가 되는 일 만이 아니라 늘 일상에서 보고 겪으며 나의 생각과 감정을 지배해 버리는, 내가 유혹을 당한다는것도 모르게 어느새 내 삶에 물들어 있는 그런것들이 무엇인지... 나는 영적 실질적 상태는 어떤가 생각해본다. 지혜만이 우리를 선하고 의로운 길로 인도한다. 어차피 나는 내가 보기에 생각하기에 좋은것들을 선택하는 이기적이고 감정적인 사람 이니까. 오늘도 나의 생각과 감정을 주님께 내어 드리고 지혜의 말씀에 비추어 선택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어리석다 하며 계속 그길을 걸어가는자 되지 말게 깨닫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주안에서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아주 작은 선택일 지라도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