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1-35
지혜와 명철을 얻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지혜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지혜의 말씀을 지키고 떠나지 않을 때, 영혼의 생명이 되고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기 때문이다. 지혜의 삶을 사는 자는 이웃에게 선을 베푸는 자이고, 더불어 다투지 않는 자이며, 포악한 자를 부러워 하거나 그의 행위를 따르지 않는다. 지혜의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당장 결과가 드러나지 않더라도... 때로는 꾸지람을 듣는 것 같은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혜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