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화) -
잠언 6:1-19
여호와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에 대한 교훈은 이웃을 위한 마음에서도 이어진다.
이웃과의 관계에서 마땅히 행해야 할 것과 하지 말것.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지 말것은 생각지 않은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혜롭지 않다면 상황따라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임을 알기 때문이다.
지혜의 말씀에 청종하는 삶을 살아갈때 그저 상황에 따라 변해지는 마음이 되지 않을 것이다.
실질적인 삶의 기본적인 게으름을 버리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또 어떠했는지를 돌아본다.
생활 습관이 게으름이 아닌 개미와 같은 부지런함과 열심의 모습은 지혜가운데 행하는 자의 삶이 되는것을 또 깨닫는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미워 하시는 것 곧 싫어하시는 것을 다시 적어본다.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 되지 않기를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