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21 수,
잠언 6:20-35

부정한 관계, 음행..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가 하는 죄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우리 삶 안에 너무 흔하게 존재하고 이것은 한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수 없는, 마치 불을 품는것 과 같이 고통스러움만 남겨줄 뿐 이라 말씀하신다. 죄를 바라보며 나는 그럴리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늘 주의 법과 명령을 마음에 새기고 목에 매어 빛과 생명의 길로 나아가기를 힘쓰고 애쓰며 늘 기억하고 자녀에게도 경고의 가르침으로 교훈하며 유혹에 빠져 살아가지 않도록 기도하고 고심 할것을 말씀하신다. 세상에 묻혀 죄에 무뎌진 채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내 삶, 내 가정, 내 자녀를 지키며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오직 말씀과 기도로 점검하고 기억하며 유혹과 죄를 이기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