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6장 20-35

옛날 아니 몇십년 전만해도 불륜이나 이혼이라는 단어가 창피해서 입에서 내 밷기도 어려웠던 단어들이 지금은 너무나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그럴 수도 있다 라고 이해한다. 그러나 성경은 음란한 유혹이 도사리고 있는 곳을 피하라고 말한다.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사람이 불을 품고 옷이 타지 않기을 바라는 것이고 숯을 밟고 발이 온전하기를 원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자신을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아예 음난의 장소에는 눈도 돌리지 말아야한다. 
이혼이 난무하는 세대다. 남의 여인을 사랑하고 통간하고 그것이 찐 사랑 이라 착각하고 이혼하는 세상이다. 이것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모르고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적이 생각을 갖게 한다. 이것은 어떤 것으로도 보상할 수 없다 라고  말한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는 피 눈물을  흘리게 되는 날이 올 거라는 속담도 있다. 남의 여인을 탐하지 말라 라는 말씀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길 기도해 본다. 그래서 가정의 평화와 아이들이 온전한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