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수) -
잠언 6:20-35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에게 경고로 가르쳐야 할 이유는 세상의 유혹이 그만큼 난무하다는 것이 마음에 와닿는다. 주의 말씀으로 마땅히 가르치며 그 법을 따라 살아가기를 바라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자식에게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오직 주의 법을 기억하고 그 명령대로 따라 살아가는 것이라 강조한다.
내 자녀를 지키는 것이 주의 법이 되기를... 지혜를 구하여야 함을...
세상에 난무한 유혹 당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해도 기도하고 고심하며 교훈을 자녀들에게 새겨줘야 함을 결단한다. 세상이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들이는것들이 하나님의 뜻과 법에는 결코 그렇지 않음을 분별하며 그 뜻을 따라 가야할 것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와 타협하고 합리화 시키려는 마음 되지 않기를 구한다.
나를 죽이려는 사르는 불 같은 위험에 눌려 있지 않도록 깨어 있기를 도와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