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7:1-9

단순한 젊은이가 밤중에 음녀의 골목으로 가까이 갔다가 유혹에 홀려 목숨 잃을 간음을 저지렀다.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시간에 있었다고 간단하게 생각할 수 없다. 위험한 곳에서 나를 발견한다 것은 내가 원해서 했든 몰라서 했든 결국 어리석은 선택이다. 보고 듣고 경험하는 일들에서 배우는 것이 많아도 유용하게 쓰지 않으면 허탕이된다. 악한 유혹은 사망의 길이고 하나님의 지혜는 생명의 길인 것을 잠시라도 잊지말자. 아버지는 어떤 어리석은 젊은이가 달콤한 말로 꼬이는 유부녀에게 빠져 간음 하고 죽임을 당하는 것을 집 창문에서 본 경험으로 아들에게 지혜로운 삶을 권고한다. 정욕에 사로 잡히면 지혜도 명예도 생각할 수 없이 행동하는 것이 인간이다. 오직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에 순종하며 어두운 유혹의 곳에서 가까이 가지 않길 원한다. 지혜와 명철의 근원이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도록 도와 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