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금,
잠언 7:10-27

지혜와 먼 삶은 자극적이고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 소가 도수장에 가는것 같이, 죄인이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것 같이 끌려가는것을 다 알고계시기에 우리에게 당부하시는것은  빠지기 쉬운 유혹이 온 사방에 깔려있고 이미 우리의 일상가운데 침투해버린 많은 유혹들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정신차려 하루하루를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을 알면서도 때로는 달콤한것에 기웃거리기도 하고 어쩌면 교묘하게 포장된 유혹이 우리를 미혹시키는 것에 빠져들게 되기 쉬운 시대가운데 즐거움과 거룩함을 함께 가져다 주는것이 없을까 하며 찾고 있는것은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된다. 말씀 외에는 없다는것을 알면서 기웃거리지 말자. 당부를 잔소리쯤으로 여기지 말고 그럴싸한 것으로 포장된것들도 조심하며 말씀에 집중하고 하나님만 경외함으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