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22-36
지혜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있었고 창조중에 그 곁에 있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만물을 짖는 도구였다. 어쩌면 이렇게 지혜스럽게 이 세상 모든 것을 디자인하고 지으셨는 지 깨달으며 감탄 할때가 많다. 인간과 차원이 다르신 하나님은 그래도 인간들을 모든 것의 우두머리가 될 수 있도록 언어와 두뇌와 필요한 것을 지어 주셨다. 하지만 인간이 고안해내는 지혜는 문제를 야기하는 것일 뿐이라는 도움말에 동감한다. 하와가 뱀에게 넘어가 지은 죄도 자기의 지혜를 곧 어리석은 머리를 쓴 결과이다. 사람이 규정하는 지혜는 짧은 인생의 도움을 찾는 제한있는 생각일 뿐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배우고 따르며 생명을 얻고 은총을 얻기 원한다. 지혜를 잃고 내 욕심을 따라 영혼을 해하며 사망의 길로 가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붙잡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