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9:1-18

세상에 여러가지 부류의 종류를 나눌 수 있지만 오늘은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부류를  나누어 보고 싶다. 
지혜로운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거룩한 자를 아는 자다. 책망을 받을 때 감사하고 책망한 자를  사랑한다. 
지혜가 그에게 유익이 된다는 것을 알고  생명으로 가는 길을 아는 자이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거만하고 어리석고 책망 받기를 싫어하고 미련한 여인들의 말에 쉽게 홀려서 죽음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지혜는 이렇게 어리석고 지혜 없는 자들에게 또 다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한다. 바로 어리석음을 버리고 명철의 길을 행하라는 것이다.
오랫동안 가지고 살아온 습관을  
버리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지혜의 길로 돌이킬 수 있음을 안다. 선택은 나의 몫이다. 무엇을  선택하던지 그 결과의  책임은 내가 지는 것이다.  그러니 지혜를 선택할 수 있는 지금이 나에게 가장 귀한 시간임을 깨닫고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에 더욱 귀 기울려 바르게 인도하시는 그 길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지혜의 가르침에 아멘 하게 하소서.